김장철이 되니 무가 정말 맛있네요.저는 촬영할 때 무가 많이 필요해서 항상 무와 같이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무 가격이 촬영에 필요해서 조금 쓰면서 먹어보면 너무 맛있더라고요촬영용은 어차피 조금만 필요하기도 하고 무가 달고 맛있어서 빨리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참치 캔이나 햄처럼 언제 사도 같은 재료는 같은 레시피로 하면 거의 맛이 동일하지만, 야채와 제철 재료는 제철 시기와 다른 시기,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따라 본래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레시피도 맛이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요즘 한창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무생무침 황금레시피~ 늘 똑같은 레시피지만 가장 맛있는 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
소금에 절일 때 굵은 소금 한 숟가락
최대한 얇고 일정 두께로 먼저 슬라이스하여
채썰면 무즙이 많이 빠지는 느낌도 들고, 저는 이 무채에 알수 없는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항상 칼로 썰어요~(웃음)
소금 한 숟가락 정도 넣고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무채 위에 뿌려서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전체적으로 잘 담가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