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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임 부드러운 무생채 황금레시피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 법 약간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08:14

    안녕하세요 낭만미미입니다

    김장철이 되니 무가 정말 맛있네요.저는 촬영할 때 무가 많이 필요해서 항상 무와 같이 있는데 이번에 구입한 무 가격이 촬영에 필요해서 조금 쓰면서 먹어보면 너무 맛있더라고요촬영용은 어차피 조금만 필요하기도 하고 무가 달고 맛있어서 빨리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항상 똑같은 양념으로 만들지만 만들 때마다 다른 건 무 자체의 맛이 다르기 때문이죠

    참치 캔이나 햄처럼 언제 사도 같은 재료는 같은 레시피로 하면 거의 맛이 동일하지만, 야채와 제철 재료는 제철 시기와 다른 시기,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따라 본래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레시피도 맛이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원래 것보다 색깔이 좀 진해졌는데 저는 원래 좀 싱겁게 만들어서 고추장이랑 참기름을 넣고 밥에 비벼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양념이 좀 진해보이는데 무자채가 맛있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럼 요즘 한창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무생무침 황금레시피~ 늘 똑같은 레시피지만 가장 맛있는 레시피로 소개해드릴게요!

    무 600g 쪽파 3~4개 고추가루 2다진마늘 1진간장 1멸치액젓 0.5설탕 2식초 2~3생강가루 톡톡(생략가능)(밥스푼기준입니다)

    소금에 절일 때 굵은 소금 한 숟가락

    무는 얇게 채썰면 매끄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만, 얇은 채썬의 기본은 이 슬라이스 단계부터 얇게 자르는 것입니다.

    최대한 얇고 일정 두께로 먼저 슬라이스하여

    계속 채썰어주세요이 과정이 힘들다면, 채칼을 사용하세요!

     

     

    채썰면 무즙이 많이 빠지는 느낌도 들고, 저는 이 무채에 알수 없는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항상 칼로 썰어요~(웃음)

    소금에 절이지 않으면 그냥 생채인데 저는 조금 절여서 부드러운 걸 좋아해요

    소금 한 숟가락 정도 넣고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무채 위에 뿌려서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전체적으로 잘 담가주세요.

    30분 정도 지나면 수분이 많이 나와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체에 올려놓고 물기를 빼주시면 돼요
    양념할 때는 처음에 고추가루를 넣고 주물럭거려서 버무리고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그 다음 진간장과 멸치액 소금, 매운맛으로 간을 맞추면 좋은데, 맛을 처음부터 세게 하면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간장은 아예 다 넣지 말고 맛을 보면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식초랑 설탕도 넣고 새콤달콤 입에 묻히도록 식초, 설탕을 추가하면서 맛있게 무쳐주시면 됩니다
    생강가루는 생략해도 되고 넣으면 되는데 생강가루를 약간 넣으면 맛이 좋은데 많이 넣으면 무생채가 쓴맛이 나니까 조금만 넣으세요
    조미료를 다 넣고 버무려 맛도 갖추고 신맛과 단맛의 기호에 맞게 잘 맞춘 후
    마지막으로 쪽파를 송송 썰어서 넣고 살짝 무치면 끝이에요
    맛있는 새콤달콤한 무생채소가 맛있는 계절에 만들어드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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