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은 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의 종류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계절에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는 짜장라면과 컵라면을 먹을 때 꼭 곁들이는 반찬이다.물기를 꼭 짜서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을 잘 해두면 라면이나 볶음밥 등을 먹을 때 언제든지 곁들일 수 있어 좋다.
물에 담가 물기를 빼는 시간을 제외하면 5분도 걸리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반찬 중 하나이다.우리 집은 남편이 라면을 먹을 때 꼭 찾아오기 때문에 떨어뜨리지 않고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을 한다.초여름에 김치통 가득 채워뒀던 #오이가 텅 비어가는 게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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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절임 2개
고춧가루 (1) 스푼, 설탕 (0.5) 스푼, 마늘(0.7) 스푼, 파다지기(2.5) 스푼, 참기름(1) 스푼, 참깨(0.7) 스푼
(밥숟가락 기준 작은 반찬통 1통 분량 난이도
※ 물없이 오이로 만들었습니다.시판되는 오이의 경우는 양념을 같게 하면 좋지만, 소금만으로 절인 전통 오이의 경우는 설탕을 첨가하고 소금맛도 더 오래 빼야 합니다.
내가 사용한 것은 초여름에 물이나 유리다식초와 소금, 설탕 등을 넣어 절인 것이어서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시판되는 오이와 맛이 비슷해 시판제품으로 할 경우 양념과 방법을 똑같이 하면 된다.소금물에 담가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은 약간 다르다.
쓴맛이 나는 양 끝을 잘라내고 원하는 두께로 송송 썬다.
개인적으로 얇게 썬 오이 무침을 좋아하며 얇게 썬 편이다.너무 두꺼우면 부드러워서 맛이 스며들어 버린다.
담아낼 때 소금을 넣는 거라서 그냥 먹으면 짜물에 담가 짠맛을 빼야 하지만 오이가 갖고 있는 짠맛에 따라 담가 두는 시간은 다르다.
직접 만든 것은 별로 얼마 되지 않아서 5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냈다.시판 제품도 비슷하다.잘 모르겠으면 중간에 한두 개 집어먹으면 좋다.조금 짠 맛이 살아있을 때 건져야 한다.너무 김이 빠지면 물거품이 된다.
면보에 넣고 꽉 짠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서는 힘차게 물기를 짜야 한다.물기가 남아 있으면 맛이 싱거워지고 보관 중에도 수분이 나와 맛과 비주얼이 떨어진다.물에 담가 두는 시간과 물기를 얼마나 잘 빼느냐가 오이무침 만드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 것 같다.
뺨에 톡톡 치다
물기를 꼭 짜서 약간 텁석부석하게 짜야 양념도 잘 된다.
오이무침을 준비한다. 짠맛은 기본이기 때문에 짠맛을 중화시키는 설탕을 넣고 고소한 맛의 참기름을 넣는다고 생각하면 쉽다.고춧가루나 파, 마늘은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된다.
고춧가루 (1) 스푼, 설탕 (0.5) 스푼, 마늘(0.7) 스푼, 파다지기(2.5) 스푼, 참기름(1) 스푼, 참깨(0.7) 스푼
양념을 모두 넣고 비벼야 하며 건조한 고춧가루가 잘 펴져 설탕이 스며들도록 잘 주물러 버무려야 한다.그래야 색깔도 예쁘고 맛도 배어 맛있는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이 된다.
깨를 오도독오도독 뿌려 완성한다.
오이소금에 절인 2개에 무치면 작은 반찬통 하나 정도의 양이 된다.우리 집은 반찬을 많이 먹지 않아 딱 알맞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오독오독 식감 좋은 오이무침 만드는 법!여름 동안 많이 먹었지만 지금도 좋아하는 반찬이 많이 있다.
그냥 곁들임 요리로 먹어도 좋지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있다
누룽지를 삶아서 함께 먹어도 맛있다는 것을 알 것이고, 나는 따뜻한 밥에 오이무침 얹고 조미김에 싸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남편의 선택은 언제나 라면과 같다특히 자장라면과 비빔면에 안성맞춤인 반찬이라고 한다.자장라면을 먹을 때는 단무지나 김치보다 오이무침이 더 궁합이라고 한다.내가 먹어봐도 그럴 것 같아.
참기름 냄새를 고소하게 풍기며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으로 찬통을 채운 날은 간식 또는 야식으로 꼭 짜장라면이다!이번엔 매콤하게 짜파구리로 먹어볼까?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경쾌한 오이무침 만드는 법입니다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물에 담가 두는 시간을 제외하면 5분이면 바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이므로 추천합니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