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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금 호조, 아시아 신흥국 유입 지속 펀드 플로우: 금리 상승에 채권시장
    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00:41

    금리 상승에 채권자금 유입 강도도 세진 반면 주식자금 유입 둔화 ▲경기민감업종 부각 =1월 주식자금 유입 강도는 약해진 반면 채권자금 유입 강도는 커졌다. 미국 조지아 주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자 금리가 상승하고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한 영향이다. 미국의 10년물 금리는 12월 0.9%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민주당의 승리 이후 고점 기준으로 1.19%에 육박했다.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른 것도 금리 상승에 기여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경기회복의 기대가 높아진 것도 이런 추세를 뒷받침했다. 이 같은 이유로 금리가 상승하자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했다. 반면 채권자금 유입 강도가 확대되고 주식자금 유입 강도는 둔화됐다. 특히 저금리를 기반으로 호조를 보이던 성장 주가가 금리 상승으로 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업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IT보다 경기 민감 업종인 금융, 소재 등으로 자금이 강하게 유입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양책이 늦어질 경우 단기적으로는 1월과 같은 자금 흐름이 약화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경기 개선에 기초한 채권 및 경기 민감 업종으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

    선진국 자금 유출 전환, 신흥국 자금 유입 강도 확대 ●아시아는 중국 중심으로 자금 유입

    주식으로 선진국 자금은 유출 전환했지만 신흥국 자금은 유입 강도가 강한 흐름을 유지했다. 선진국은 북미, 유럽에서 주로 자금이 유출됐다. 선진국들은 금리 상승에 따라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한 영향을 받았다. 이 가운데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9조달러 부양책이 최저임금 등을 비롯한 일부 항목을 놓고 공화당과 갈등을 빚으면서 지연될 가능성이 확대된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신흥국에는 자금 유입 강도가 12월에 이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지역 내 중국과 홍콩으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중국의 경우 수출과 GDP 등 경제지표 호조로 위안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민감업종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자금이 유입됐다. 홍콩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지수 반등폭이 여타 증시에 비해 낮았던 점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이 자금 유입을 촉발했다. 또 홍콩 증시 상장 가능성이 부상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11~12월기에 원재료 가격의 고공행진을 보인 라틴 아메리카에의 자금 유입 정도는 둔화했다.

    채권: 선진국, 신흥국 모두 자금 유입 지속 미국 주도의 금리 상승이 채권자금 유입 촉발 채권에서는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유입 강도가 개선되고 있다. 선진국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북미, 유럽 지역의 자금 유입 강도가 강했다. 미국 민주당의 블루웨이브,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코로나19 백신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이 금리를 상승시킨 영향이다. 북미 지역이 유럽보다 양호한 자금 흐름을 보인 것은 금리가 동반 상승한 국면에서도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금리 차가 160bp로 확대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백신 공급과 접종에서도 미국이 대부분의 유럽연합 국가보다 빠른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반면 신흥국에는 자금 유입 강도가 더욱 확대됐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자금 유입이 중국에 집중됐다. 중국의 상대적으로 높은 채권금리 및 위안화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채권지수의 글로벌 지수 편입을 고려할 때, 2021년 상반기까지 중국으로의 양호한 채권자금 유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Fund Flows Report 20921).

    ▣ KB리서치 모닝코멘트

    [미국 증시 동향] - 미국 증시,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 마감-멜크, 임상 중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지난해 8월부터 개발해온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단 발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해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개발해온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단 - 18% 취득 공방으로 인한 매매 공방.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해 더 치명적인 게임 중 - 인수-.

    [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 중국 증시, 뚜렷한 상승 모멘텀 부재 속에 강보합세를 마감했고 춘제 연휴를 앞두고 소비 기대감으로 주류주의 강세-유럽 증시,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 및 규정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 및 원자재 시장 동향]-달러 인덱스 90.35(+0.12%), 미국 부양책 지연 우려와 독일 경제지표 침체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 상승-유가 52.77달러 배럴(+0.96%), 이라크가 12월 산유량을 줄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금값 1,859.00달러 온스(-0.05%), FOMC 회의를 앞둔 가운데 달러 강세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의 관전 포인트' - 프랑스가 3차 봉쇄를 검토하는 등 변종 코로나19 관련 우려가 제기됐고, 어젯밤 해외 증시 변동성 확대 - 전날 국내 증시가 반도체 모멘텀 및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에 강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오늘 소폭 회복 가능 - 오늘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발표 예정, 실적 및 성장 모멘텀 보유 업종에 대한 유효성 발표 예정, 실적 및 성장 모멘텀 보유 업종에 대한 실적 발표 예정

    ▣ KB리서치헤드라인 #MacroStrategy [전략] 에그전 - 본격적인 실적발표와 인터넷 기업들에 쏠리는 시선 | 이은택 : 4분기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미국에서는 빅텍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다. 시장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소프트웨어 업종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 미국-유로권 PMI 차이는 달러 약세를 잠시 정체시킬 수 있다[자산 배분] Fund Flows Report - 금리 상승에 채권시장 자금 호조 아시아 신흥국 유입 지속 | 서영재, 이창민 [크레디트] KB Credit - 핫한 발행 시장, 새로운 트렌드 ESG 채권 | 정혜현 : 회사채 발행 시장의 강세, 그 중에서도 ESG 채권 발행 부상.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ESG 채권, 21년에도 발행 증가는 계속될 전망. 금융위원회 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 사회책임투자 확대기반 구축

    # Industry Company LG이노텍 (Buy, TP 상향) - 명확한 실적 가시성 확보 | 김동원 : 4Q20 실적 컨센서스 부합, 1Q21 영업이익 +54% YoY 예상. 2021년 추정 영업이익 7,710억원, 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GS건설 (006360) - 4Q20 Review : 지나치게 겸손할 뿐 큰 그림은 바뀌지 않는다 | 장문준 GS 리테일 (Buy) - 합병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연되는 주가 반등 | 박신애 SK마테리아 업황 : 033업적 (Buy) - MOGS 리테일러닝 (Buy) - MIT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FI) - RE

    ▣증시 빅데이터

    자료 : FnGuide 인텔, 이효진, 효성첨단소재, 코스맥스엔비티, 동화기업, 롯데하이마트

    ▣글로벌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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