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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이 안 빠지는 고양이 종류 스핑크스 고양이,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6. 23:02

    옛날에는 스핑크스 하면 떠오르는 게 이런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매력적인 고양이 종류 스핑크스 고양이가 떠오르죠
    사실 스핑크스 고양이를 유명하게 만든 집사는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블린이라고 불리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신선해서 인스타그램을 자주 찾아가서 고양이를 보곤 했어요

    집사가 떠나고 잠시 김희철씨가 반려했는데 절친한 친구 김선아씨가 입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Don ' t be afraid of the cat without fur "

    솔리는 자신의 솔로곡 '고블린'에서도 "제멋대로의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마세요"를 언급하며 스핑크스 고양이 고블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반려묘가 주는 행복감은 컸던 것 같아요

    스핑크스 고양이 하면 털이 없어서 털이 안 빠지는 고양이 종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털이 없고 가죽만 있어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복숭아 털처럼 아주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고, 턱수염이나 눈썹은 있을 수 있는 독특한 고양이입니다.

    실제로는 가죽도 아주 부드럽고 성격도 착하다고 해요.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스핑크스라는 이름과는 달리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돌연변이 종으로 유전적 특성상 선천적 질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품종에 관한 국제적인 협회에서 스핑크스 고양이를 등록하지 않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수처럼 큰 눈과 귀, 미간의 주름 단색부터 얼룩무늬까지 다양한 가죽 색은 스핑크스의 외형적인 매력을 보여줍니다.

    족집게가 없는 고양이는 관리가 쉬운가요?

    털이 없거나 적은 만큼 탈모 관리는 줄여도 털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관리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털이 없는 만큼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겨울에는 옷을 입혀주는 경우도 많으며 피부병에도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기름을흡수해주는털이없기때문에집사가자주고양이의몸을닦아줘야하고귀와발톱도자주청소해야한다고합니다.

    그렇다고 관리가 쉽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아기 고양이는 기르고 싶어서 탈모는 힘들다는 이유로 탈모가 없는 고양이 종류의 양자가 답이 아니라는 사실

    포스팅하면서 스핑크스 고양이의 모습을 가만히 보면 마치 미래에서 온 것 같은 신비감이 들기도 하네요.

    스핑크스 고양이는 자신의 체모가 거의 없는 만큼, 집사를 돌보는 것이 어느 고양이보다 중요했는지 사람에게 상냥한 성격으로 타고난 개고양이도 많다고 ♡

    저도 스핑크스 고양이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직접 보니 더더욱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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