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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나나입니다~!우리는 가끔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얌전해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즐겁게 노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렇게양면을가진사람을보면반전매력이느껴지기도합니다.그럼 건달과 무당의 조합은 어때요?말만 들어도 자동적으로 ?가 나오는 특이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박수 깡패'는 건달로 살지 무당으로 살지 고민하는 광호가 나옵니다.남들은 모르는 광호의 고민을 함께 해보세요. 광호는 두목의 신임을 받고 동생들에게도 사랑받는 엘리트 깡패입니다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2인자를 노리던 라이벌 태주에게 습격을 당하면서 손바닥의 운명선이 바뀌어요.무당이 되지 않으면 죽는다는 큰 무당의 제안으로 낮에는 무당, 밤에는 건달로 날아다니게 됩니다.하지만 존경하는 두목이 말하기를 깡패는 항상 당당해야 하는데 광호는 무당 일을 한다는 게 궁금해요.보스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광호는 태주를 수색하다가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울면서 웃고 웃으면서 울 수 있는 영화래요억지로 감동을 주고 신파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 속에 잔잔한 감동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야쿠자와 무당의 색다른 조합이 신선하게 느껴지고 한국 영화에서 코미디의 정석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야쿠자가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코미디 영화답게, 개연성은 크지 않지만, 그런 신경쓰지 않고, 웃으면서 시간 때울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주인공인 광호 역의 박신양 배우의 코미디 연기는 물론이고 조연으로 나온 춘봉 역의 김성균 배우의 연기도 주목할 만합니다.그동안 김성균 배우는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조폭, 이웃에서는 살인마로 무서운 악역 전문 배우로 경력을 쌓았습니다.이번 영화를 통해 코믹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줬어요.감초 같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군요.'박수 건달'에서 무당이 된 건달의 고뇌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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